조행기(차이사랑방)

문광지

  • 작성자김문구
  • 등록일2018.09.24 23:42
  • 조회1568
어제부터 물을 보고싶은 생각이 .....?

짬낚시라도 달려보자! 문광지 가볼까?

도착해보니 제방잔교에 텐트가있내요

들어가 조황을 물어보니 별재미 못보셨다내요

관리실에 들려보니 쥔장이 명절쉬러가서 아직 안왔내요

손님이 찾아와 낚시대을 끌고갔다길래

배끌어 찾아주고나니 손님이 오시내요

수상좌대로 태워다드리면서 기존손님도 모셔내오고....

뒤늦게온 주인댁이 전과 송편을 한접시 내놓는데

이것을 먹고나니 점심은 못먹겠어 제방잔교로 이동하여

우동을 준비하다 양당고로 ....?

집어을 위하여 바라게 양당고 준비하고

 미리만들어둔 맛슈포테이토는 나중에 쓰기로합니다

바라게 풀림조절은 bb후래쉬로 하였구요

컨셉은 잘맞는데 상황은 아주 쎄합니다

맛슈까지 다쓰도록 입질도 못보았구요

라이징이나 수면이 잔잔할때 기포도 안보이더군요

2시간 40여분 꽝치다가 애들이 온다길래 철수하였내요

시간내서 밤낚시로 들이대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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