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덕성낚시터

  • 작성자김문구
  • 등록일2018.01.07 17:52
  • 조회1017
아침부터 구름이 끼어서 해가 오락가락하더니 흐려버리내요

양쪽에 앉으분들 합쳐서 대충 40여명 되실려나요

정출 2팀이 오셨습니다 평일조황은 좋았다는데.....

날씨탓이 컷을테고 혼잡도가 높았던것도 일조을 하였겠지요

오전에는 엉망이었는데 오후에는 조금 살아나면서

떡붕어도 구경할수 있었내요

첫입질에 줄이터졌는데 파마가 많이 생겼내요 잉어인듯...?

해가 없어서인지 손도 시리고 추운날씨였습니다



마부시용으로 만들어진 차이조구 쾌라는 제품인데

영락없는 들깨같습니다 검은색이라 붕어들이 부담없이 달려들것 같기도하구요

어분냄새가 엄청 강하게 납니다 기름지고 고급진 느낌이랄까요!

입자을 물에 뿌려보았더니 무게감이 조금 느껴지니다

오늘은 두가지 패턴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글루텐을 만들때 글루텐이 물을먹고난뒤 위에 흩어 뿌려서 만들었구요

글루텐을 만들뒤 알갱이에 굴려서 손으로 살살 눌러 박아주는 형태로

사용하면 좋을듯 하더군요 바라게을 만들었 사용할때도

집어력을 높이고 무게감을줄때 뿌려서 사용해도 괜찮겠내요 그리고

흔들이에 묻혀서 손으로 살짝 압을주면 집어력과 미끼용으로 탁월할듯합니다

노지보다는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서  훨씬 효과적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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