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성남지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6.08.01 12:03
  • 조회796


2016.  7.  31 (일)



오랜만에 아내와 성남지 밤낚시 다녀왔습니다

휴일의 하루가 너무 더워 오후 6시경

성남지에 도착을 했으나

그래도 강한 햇볕이 성남지 잔교를 뜨겁게 하더군요



가방의 잔교에 두고 시원한 관리실에서

소일하다 밤 10시까지 낚시를 했답니다 

 

사실실 여름 휴가를 가지 못하는 처지이기에

아내에게 미안했고

궁여지책으로 모기없는 성남지로 낚시를 가자고 했습니다



다녀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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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 전층낚시 전용 잔교입니다


휴일 오후시간이어서 낚시인들이 철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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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낚시터이건 해가 뜰때나


해가 지때 왕성한 입질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하지요




전층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전층낚시의 원조국인 일본의 낚시 패턴을


많이 모방을 하기에


보통 아침 일찍 낚시를 시작해서 오후 3시 이후에


서서히 철수를 시작 한답니다




신체적으로 지치기도하고


정신적 피로를 를 최소화 하여 명일의 직업전선에


확력에 되도록 하자는 낚시 문화 입니다




우리나라의 낚시 패턴은 밤샘낚시가


대물과 방해 받지 않는 정서를 대변하는 듯한 모양세 이기는 하지만


문화 차이니까


즐기는 방법은 개인 선택입니다 만


가끔 잠간의 밤낚시는 또 다른 즐거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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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에 올림낚시 하시는분위 위한 잔교가 설치 되어있고


잔교마다 가족과 함께 온 듯한 즐거운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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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는 평소 성남지 잔교에서 10척을 사용했으나


근간 야간 조행기를 보니 중척의 척수로


즐거움을 구사한 내용이 있어 채리피시 비금 수 12척을 사용 했구요




성남지의 잡어층 극복을 위해 차이조구 아도찌를 사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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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떡밥 스탭으로 늘 한강떡밥을 사용하고


보다 효과적 사용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기에


이 게시글을 통해


한강 포테이토 운영술을 소개합니다




먼저 활성기 잔교 낚시에서


옆 사람과의 집어경쟁이 있기 마련입니다




낚고싶은 마음은 낚시인의 기본적 욕구이고


그러한 기술과 방법은 탓 할 필요는 없지만


심층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틈에 들어가 상층부(표층)낚시를 한다면


아마도 고운 눈초리를 받기 힘들죠




그래서 한강 떡밥을 이용한 초기 집어 떡밥과


즐기는 포테이토계열을 운영술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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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집어용 떡밥


한강 포테이토 大 2컵


한강 무거운통 2컵


물  2컵




이렇게 혼합을 약 20회~30회 휘저어


중간 점성을 살려 사용해 보세요




한강 포테이토 大의 가벼움과 풀림현상,


한강 무거운 통의 수직성 확산 집어 효과 가


목적 수심층에서의 집어층 생긴다는 이론 입니다




이를 계속 사용를 하신다면


목적 수심층에 도달하기전 까지의 떡밥 잔분풀림 현상으로


떠오름(우와지리)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어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시면


 한강 포테이토 大 1컵


한강 포테이토 小 2컵


물 3컵을 넣고 약 30~40회 휘저어 사용 해보세요




잔분 풀림이 적으면서도 물성이 많아 흡입력을 향상 시켜주고


목적 수심까지 빠르게 내려가 부푸름현상이 있어


집어및 먹이 활동을 왕성하게 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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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 끝단에 자리한 전층낚시인들과


무넘기 근처에서 낚시중인 분을 보니


낚시의 풍요로움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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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다는 야간에 조금더 큰 떡붕어를 만날 수있구요


성남지의 잔교 밤낚시는 바람이 있어


모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차 한잔 마우병에 담아 나들이김 낚시 할 수 있는


 잠간의 여유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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