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두메지..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6.06.18 10:37
  • 조회702





2016.6.8(수)



오랜만에 두메지 다녀왔습니다

다온지 꾀 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조행기 올리지 못했습니다



망설이다 올립니다



차이조구 정대표님과 오랜만에

살이 익어가는 줄도 모르고 낚시했습니다



평일 두메지 잔교낚시 쉽지 않습니다

잡어(피래미 와 부루길)층만 뚫고 내려가면

8~9치급 떡붕어의 당찬 손맛 안겨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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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 중앙에서 상류를 바라보고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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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부 잡어 극성을 피하기위해 고부력 아더찌를 사용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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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이어서 중앙 잔교에 몇분이 자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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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힘들다는 평일날 바라케 떡밥을 사용했습니다


채리피시 한강에서 생산되는


무거운통(무통),가벼운통(가통)으로 간단히


목내림 시킬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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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용 은 수제 우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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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는 35Cm를 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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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실력 무색하게


집어용 떡밥에 먼저 반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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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떡붕어 모습에


더운 고통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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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여지는 떡붕어를 바라보는 잉어...

다음은 야간에 안애와 함께

마실가득 오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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