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마둔지

  • 작성자김문구
  • 등록일2016.05.29 23:55
  • 조회636

며칠전부터 낚시가 간절하였는데 열흘간의 봉사활동


지원이라는 숭악한(?) 숙제때문에 낚시을 못하였습니다


아침에 찾아보니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중에는 밤낚시을 하신분도 여럿 계셨내요


은물결님과 옆자리하고 한바퀴 돌면서 지인들과 인사도 나누고...


포테이토 2컵에 물4 컵 충분히 불려준뒤 척상0.7컵 노즈리 2봉


글루텐을 사용하면 편안한 낚시을 하실수있습니다(고수님들은 제외)


척수을 살펴보니 단척.장척 골고루입니다


딱 중간을 짤라서 12척으로 드리댑니다


몇번 던져보니 입질이 나쁘고 빠릅니다


목줄이 20~30 이었습니다 30~40으로 늘려주니 입질도 좋아지고 바로 훅킹


연타석으로 올라옵니다 그러다 소강상태 또 나오다 말다을 반복합니다


안대류가 있을때는 어렵웠구요 옆대류나 바깥대류에는 아주 잘나옵니다


적당히 손맛도 보았고 날씨도 더워져 점심때쯤 가방을 싸버렸내요


은물결님 옆에서 동무해주는라 수고하셨내요 가끔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ㅎㅎ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장전리 010--5351-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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