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성남지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3.12.25 09:49
  • 조회590
 

2013.12.23(월)

 

조우 천지님과 성남지 다녀왔습니다

한 두어시간 낚시후

철수를 했습니다

 

날씨도 춥고 자리를 잘못앉아 엉덩이도 시럽고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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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에 돌아 오늘 바람을 막기위해

방풍막을 설치 했습니다

명당 입니다

 

18척으로 연시 낚아 올리는 모습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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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5척으로 채비를 구성 했는데

짧습니다

집어효과를 보려해도

대류로 인하여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빠른 템포낚시를 하더라도

잡어의 건드림만 있을뿐

떡붕어를 유혹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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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얼음이 떠다니다가 정오가 가까이되지

수온이 올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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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안에는 따뜻했습니다

그런데 자리를 얼음위에 설치하여

물이 고이고 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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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우동도 만들어 갔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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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낚시 두어시간 하다 철수 했습니다

조만간 다시 도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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