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성남지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3.11.08 12:56
  • 조회759
 

 

2013.11.7(목)

조우 천지님과 성남지 다녀왔습니다..

 

마정지 출조시 약속을 했던 출조계획 이었습니다

전의에 짜장면 맛있게 하는집이 있는데

먹으러가자고 한말이 출조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낚시 시작하기전에 짜장면집에 가서

천지님이 사주신 탕수육과 간짜장 잘먹었습니다

다음엔 제가 짜장면 사겠습니다 ..

 

다녀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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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 전층전용 잔교가 정위치 했습니다

이어서 월동준비를 해야하는데

느낌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성남지의

동계 상황..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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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배치한 수상잔교에 자리했습니다 

햇살이 정면이어서 

한겨울에는 명단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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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명단자리는 수상잔교, 내실도

이용할 수있어 더욱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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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표현하기 어색하지만 양바른 곳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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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는 전날 마정지에서 사용하던 선무 8척과

소양찌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이제 원줄고 목줄을 교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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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은 전반적으로 좋았고

당길힘 역시 좋더군요

기온탓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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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앞 포인트 ..

해들 등지고 있어 편안함니다

또 먹이사슬이 형성이 되어 보장된 조과 누릴 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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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한산해서인지 챔질 조금 늦으면

연신 두마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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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태가 곱습니다

힘도 장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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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 마니아 신선님..

연신 굵은 떡붕어 낚아올리시구요

또 보시는분은 좋은 조과에 기분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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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일하면서 낚시하고

낚아올리면서 전화받고..

 

해외출장 일정으로

한 2주간 또 낚시를 못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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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고 달아나는 떡붕어와

선무휨새에 전달되는 짜릿함을 즐기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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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절의 낚시가 즐겁게 합니다

 

야간근무시간에 맞추어 철수를 했습니다

당직실에서 하루를 마감하면서

성남지의 다음출조를 계산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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