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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늦게 샵에서 퇴근해서 바로 송악지로 고고싱^^^^^^^^^^^^^
오랫만에 밤조황 체크하러^^
마침 문화낚시회 강창규회원님이 반갑게 맞습니다.
저녁7시 쯤에 도착해서 낚시 중인데 몆수 손맞을 보셨 다내요...
먼저 오셔서 집어한 댓가가 있내요.
연신 30cm급으로 손맛을 봅니다..
부랴부랴^^^오늘에 메뉴를 만들어봅니다.. 일척100cc 파워포테이트 200cc
요즘 즐겨 넣는 중모리도 50cc 물 250cc넣고
떡밥좀 가볍고 풀림을 살리기 위해
어울림200cc 넣고 손물좀 두~세번 주면서 치대봅니다.....
처음에는 15척 4m 바닥권에서 살짝 떠서 나오 길래 같이 셋팅^^^영어 원줄 1.2호 영어 목줄 0.8호 40~33
몆마리 보여 주더니^^터치가 뜸해저서 슬슬 올라가 봅니다..
역시 밤에는 표층 2.5m권에서 입질이 활발합니다.
오늘은 피라미 성화도 별로 업내요.
처음부터 찌는 13푼 차이 초일작으로 셋팅 햇드니
피라미층을 잘 뚤고 내려가 주면서 입질도 예쁘게 끈어줍니다.
사실 요즘 같은 시기 아니면은
고부력 찌와 1.2호 원줄 0.8호 목줄은 언제 써봅니까..
활성도가 좋으며 굵은 씨알이 나올 때면은
고부력찌와 원줄과 목줄을 굵게써도 입질 표현에 별 차이가 업습니다.
1시가넘어 2시로가 시간이 깊어 질수록 입질은 더욱 활발해 지는데 내일 출근을 위해 대를 접습니다.
잠깐에 조과를 담아 보았습니다. 큰넘은 35정도 표준이 30cm 내외급 입니다.
장소는 관리소 밑 직벽 내려 서자 마자 직벽에서
물이 빠저서 낚시할 포인트도 많이 나 있내요.^^^^^
요즘 밤에 후덥 지근 한데 늦은 밤낚시 함 떠나 보시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