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모덕사 우목지..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3.07.22 17:14
  • 조회569
 

 

2013.7.20(토)

오랜만에 아내와 집을 떠나

하루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집을 출발해서 부여 서동연꽃축제,

그리고 점심, 낚시터,저녁을 함께 하고

귀가하는 일정 이었습니다

 

다녀온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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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연꽃축제 알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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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했는데 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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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과 사진마니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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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일종인데 이 모습을 많이들 찍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장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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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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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인지 연등 인지 만드는 체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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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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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중 부여 밴드 동아리 연주회

우리 나이또래의 연주자라 판단이 됩니다

중년이 즐겨 듣는 노래를 연주곡으로 하여

더욱 흥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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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덕사전경과 우목지 전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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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목지 상류에 설치되어 있는 잔교에 도작하자 마자

발부터 담가봤습니다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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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목지 중류권이며 건너편에서

바닥올림낚시 하시는 분들이 계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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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에 전층낚시인은 저 혼자 였습니다

자나교를 설치하고 아직 붕어가 붙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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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목지 상류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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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선무8척으로 우동세트낚시 하려 했으나

우목지 사장님 왈..

아직 붕어가 붙지 않았으며

우목지에서 감자계열 양콩알낚시가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내가 앉아있는 자리에서는

8척보다는 10~13척에 반응이 좋다는 정보를 주었습니다

 

아무리 낚시 달인이라해도

현지인의 정보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차이조구 문주 10척으로 교체 하고

약 3시간 가량 낚시를 했으나

전혀 먹이활동을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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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잡어들만 신이 났습니다

충청권의 낚시터에서는 잡어의 회유 수심층이 상층부에

형성이 되어 있는데 반해

우목지는 10척권 목적 수심층에서

잡어들이 먹이 활동을 하더군요

 

이 곳 우목지 사장님의 말로는

잡어가 빠지면 바로 당찬 손맛을 느낄 수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오는날의 조황이 좋다고 귀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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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차에서 DMB로 연속극 시청하구요

전 홀로 잡어와의 씨름..

별 재미 없어 3시간만에 철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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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수질과

계곡지의 특성상 시원한 물

한 여름 추천해볼만한 곳 입니다

 

다른 낚시터와 달리 우목지 출조시는

취사 준비를 하시면

더욱 재미있는 낚시 를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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