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을 살펴보니 엉망입니다 붕어가 나올까 의심스러울정도내요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마둔지을 향해달려봅니다
도착하여보니 비는오고 어떻게할까 망설이다 비맞고 해보자~~~~
찌을 맞추는데 대류가 안쪽으로 들어옵니다
에구~~ 소리가 절로 나오내요 나쁜날씨에 안쪽대류라~~~~ 최악이지요!
조금은 기다려야하는 낚시떡밥을 만들어 봅니다
맛슈3컵+물 5.5컵 불려준뒤 척상 1컵+ 스고글루1컵
낚시대는 11척 바늘은 치어때문에 크게 사용하였습니다
목줄은 0.8호 길이는윗바늘40에 아래 50센티 찌는 무크톱 7푼정도
찌의 위치는 초리대끝에서 찌길이만큼만 내려서
대류을타고 흐르는 반경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여러번 품질을하니 잔챙이 일색으로 올라옵니다
집어을 위하여 계속 풀림을 빨리주다 입질이 가끔 조용해지는
시기가있어 떡밥을 살짝 치대어 기다려봅니다
오~~~ 싸이즈 좋은넘이 인사을 하내요
그런데 큰놈들이 있는데 입질은 안하는듯....
몸통에 찍히면 0.8 목줄이 터지는 대단한 저항이 옵니다
옆에서 피용희씨가 잔챙이와 실갱이을하는데 일타일피입니다
바늘이 작아서  잘 매달립니다 한마디 슬쩍~~바늘 크게쓰쉬지?ㅎㅎ

관리실의 말을 빌려보면 요즘 마둔지의 조황은 좋다고 합니다
씨알에 마리수라고하는데 밤낚시도 좋다고하니 참고하세요
마둔지 조황은 다음카페 마둔지을 치시면 되구요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 173 010-5351-7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