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우목낚시터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5.05.20 23:55
  • 조회899
 

2015.5.20(수)

 

오늘 잠간 시간내어 공주모덕사 우목낚시터다녀왔습니다

좋아하는데 좋아하는짓(?) 할 수 없을때 스트레스죠..

 

요즘 여러일들중에 6월 추모행사 준비가 순탄치 못합니다

그래서 한 3시간 가량 내가 좋아 하는 낚시 했습니다

낚시 상황은 좋치 못했지만

그래도 물가에 앉아 대를 담을 수 있었다는데

스스로 위안을 해봅니다

 

다녀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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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잔교를 지역 입니다

모덕사 다리를 건너기 전에 바라본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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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덕사 연못 입니다

아주 이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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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 출입구 쪽에 게시된 안내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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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하고 낚시터에 왔습니다

바람이 불었지만 햇볕이 뜨거워 파라솔을 펴고 낚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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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있어 선무9척을 사용하였으나

부르길과 잡어들의 극성으로  목내림이 수월하지 못했습니다

한 두시간은 선무대로, 나머지 한시간은

명경12척으로 바꾸어 낚시를 했는데

낚시터 최근호사장님의 말로는

요즘은 12척이상 깊게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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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의 극성으로 잠시 쉬면서

셀카로 모습 담아봅니다

 

해군예비역 활동으로

현충일 대전현충원 추모 안내,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 13주기 콘서트,

추모 걷기대회,

추모 분향소운영등을 5월에 준비 기획 해야 하기에

좋아 하는짓(?) 요즘을 잘 할 수 었습니다

 

그래도 물가에 앉아

숨을 깊게 들이쉬며 복식호홉을 하노라니

마음의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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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목낚시터를 자주 찾는 낚시인 입니다

15척으로 집어 공략해서 여러마리를 낚아 올리는 모습 보며

저는 철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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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화제가 났는지

충남 도청 헬기가 저수지 물을 퍼 나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낚시를 하면서 이러한 모습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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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보여 주려고

뜰채에 담았습니다

전에 왔을때는 부르길의 극성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좀 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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