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충화지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4.05.20 20:06
  • 조회973
2014.5.18(일) ~ 5.19(일)

 

2일간 부여 총화지에 다녀왔습니다

야간낚시는 하지 않고

연이어 2일간을 충화지 인공섬 포인트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배수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있다고 해서

출조를 결심 했지만

작은 산을 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곳 입니다

첫날 다녀와서 코피흘렸습니다

 

다녀온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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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화지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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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권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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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 모습입니다

배수기로 물빠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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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섬 포인트에 간지런히 자리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후회 많이 했습니다

 

작은 산을 넘어오면서

안하던 짓을 하는구나 하는 ..

 

한번에  짐을 옴기려 했더니

체력이 많이 부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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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2일간 낚시의 채비를 보면

15척 에서 18척까지 주로 사용이 되었구요

인공섬 가까이 붙일수록 더 좋은 조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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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 대물만 낚아 올린 장덕수님..

제가 요즘 이분에게 노지 낚시를 배우고 있습니다

늘 해왔던 낚시..

하지만 관리지형 낚시, 편안한 낚시만 추구했던

패턴과는 많이 틀리더군요

대물을 낚아 올리는데는

그만한 노하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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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함께 출조하는 노철우님

이 분역시 노지낚시(야생떡붕어낚시)에 일가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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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쪼만한 것들만...

야생떡붕어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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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떡붕어와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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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조과 입니다

잔 붕어는 살림망에 담지 않았다고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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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저도 폼잡고싶었습니다

언젠가는 4짜, 5짜 낚아올려 그림으로 선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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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섬 모습입니다..

 

한가지 주의점은 보트낚시하면서

절대 인공섬에 오르시면 않된다고 합니다

함몰 할 수있으며, 뱀들의 소굴(?) 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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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섬 포인트에서 바라본 제방권

다음에는 인공섬 포인트 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전 아무리 큰 떡붕어가 있다고 해도

접근하기가 너무 힘들어

오고싶지 않은 곳 입니다

 

장마철 오름 수위 까지 꾸준할 것라는 시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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