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송악지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4.05.11 21:29
  • 조회981
2014.5.10(토)

송악지 다녀왔습니다

이분들이랑요

 

옆동네 아저씨 장덕수님 (연산)

옆동네 아저씨 문성호님(연산)

문성호님 동생 문정호님(계룡)

그리고 나 이학철 (계룡)

 

다녀온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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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에서 바라본 송악지 전경 입니다

송악지는 워낙 많은 조행기가 올려져 있어 특별히

소개할 내용을 찾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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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수상좌대에서 낚시를 하고

노지로 이동한 일행 입니다

낚시에 대한 열정 대단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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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쁘장하게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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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는요

오전에는 차이조구 문주 15척을 사용하다

점심 식사후 13척으로 교체사용 했구요

수심은 제가 앉은자리에서 약 3m50정도..

 

오후 들어가면서 부상현상 발생되었구요

원줄과 목줄의 인장력 좋고 부드러운

영어1호원줄 그리고 0.5호 목줄을 사용했습니다

오전에는 30/40을

오후에는 25/35로 줄여 사용을 하고

바늘은 9호..

 

찌는 차이조구 헤라메카 L551 10호를 사용 했습니다

올라운드 형식의 모양새로 떨어지는 입질 패턴에

챔질이 흥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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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지낚시를 배우는 저에게 사부 입니다

잘 낚습니다

 

낚시..

 그냥 하는 것만으로는 낚아올림이 부족합니다

낚시에도 자기발전과 비전이 필요합니다 

물론 발전을 위해서는 배워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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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형제 입니다

함께하는 모습이나 대화 내용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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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낚아올림이 많았습니다

대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진한 손맛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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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지 낚시 아직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외식하듯 한 두번이 고작인 낚시행위였지요

왜냐하면 장비 이동이나 설치등이 힘이들고

잠간낚시를 즐겨하는 나로서는

정서적으로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가급적 관리터 보다는

자연과 함께하는 노지 낚시를 자주해야 하겠습니다

야생떡붕어와의 한판 승부..

매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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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이 자리 한 곳은

고른 조황을 보였습니다

마리수나 크기 역시 비슷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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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지의 떡붕어 자태가 곱습니다

포즈 부탁에

어려운 폼(?)을 보여주신 문성호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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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모습을 찍으려고 했는데

카메라를 준비하니  미동도 하지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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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아올린 마리수

작은 떡은 살림망에 넣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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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길에 배를 타고 송악지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휴게소 방향 상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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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차단을 위한 파라솔..

뭐가 보이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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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잔교 모습이 정갈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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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자리인것 같기도하고

아닌 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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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에사 하류를 바라본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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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권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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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이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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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낚시를 편히 하려면

좌대위에 텐트를 설치해야 겠더군요..

저 같은 약골은 좀 힘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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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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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지를 처음  찾은 것은

해군 2함대사령부 근무 당시인 2003년, 

안중의 수목낚시회에 있을때 부터 인 것 같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 정도...

 

하지만 

이제 새롭게 보입니다

노지 낚시 조금더 배워서 

명예심을 가지고 임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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