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효촌지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4.05.04 15:12
  • 조회944
2014.5.3(토)

 

아내와 효촌지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장인기일이어서 벽제근처에 있는 장인묘소 참배후

효촌지로 향했습니다 ..

 

다녀온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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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이어서 도로가 많이 혼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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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촌지 구잔교 모습

오후 3시경 도착을 했습니다

신잔교 보다는 구잔교에 많은 분들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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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 초입에서는 짧은척수를,

안쪽으로는 조금 긴척수를 사용하고 계셨구요 

기법은 제등(쵸친)에서 미터낚시까지 다양하게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전 잔교 끝단에 앉았구요

조금 긴 척수를 사용했습니다

 차이조구 명경 14척에

영어 1호원줄에 0.5호 목줄을 사용 했습니다

목줄길이는 40/50 바늘은 세사 8호..

 

찌는 헤라메카 L551, 8호를 사용해서

무거운 떡밥을 잡아 줄수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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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 밑밥질에 커다란 떡붕어가 걸려 나올길래

신나는 낚아올림이 될 줄 알았습니다

 

아쉽게도 약 3시간 가까이 낚시를 하면서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거..

 

배수가 시작이 되어서 그러한지

다른분들도 낚아올림이 거의 없었구요

미터낚시에 서너분이 낚아 올림을 목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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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  찾은 효촌지 ..

손님 맞이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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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무쏘님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상면하는 것 같습니다

무쏘님 말에 의하며 제가 출조한 오늘이

최악의 조황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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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래미와 살치의 크기는 전어 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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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신잔교에는 밤 낚시를 하려는 분들의

모습과 하루낚시를 마감하고 귀가하는분들이 교차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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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가까이되어서 철수를 했습니다

귀가길에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저녁식사도 하고

차 막힘이 있을 것 같아서요

 

요즘 농번기로 인한 배수로 조황이 둘쑥날쑥입니다

즐거운 연휴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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