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일본낚시여행기(4)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4.04.10 10:17
  • 조회788
 

2014.4.9(수)

 

일본낚시여행기(4)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여행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낚시여행과 동행선상으로 보고 끝맺음 하려구요

 

4월9일은 낚시를 하지않았습니다

전날까지 해도 함께 낚시를 갈것이라 이야기 했는데

저 혼자만 낚시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바뀌였습니다

나리타역까지 낚시가방을 가지고 갔다가

 전 그냥돌아와 귀국을 했습니다

사실 낮선 호텔방에서 혼자 하루를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시간이어서..

 

짧은 여행사진입니다

혹시 참고가 될수있을 것같아서요

 

 

 

\"\"

아파호텔에서 나리타공항가는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길을 건너야 하는데

순사아저씨들이 인형처럼 움직이지도 않고 지키고 서있어서

코앞인데도 돌아가야했습니다

 

일본에 올때마다 느끼는점인데

기초질서를 참 잘 지키고

공직자를의 근무자세가 확실하다는 생각합니다

셔틀버스정류장에서

약 30분가량을 경찰 근무를 지켜봤는데

미동도 하지않는 근무자세에 놀랬습니다

그리고 신호위반이 아니고

일단정지선도 없는데

코너에서 서행운전하지않았다는 것 같은 운전자에게

딱지 같은 것을 발급 하는 것 봤습니다  

참 대단하고 배워야 할 점 입니다

 

 

 

\"\"

나리타 공항 입구 차량검색검문 모습

 

 

 

\"\"

공항에 와서 3개국어를 사용 했습니다

 

공항근무자에게

 

\" 저기요\"

\"아시아나 인포메이션\"

\"아리갓도 고자이마스\"

 

아시아나 안내창구에 가니까

일본인 직원이 한국사람으로 알아보고 

바로 한국말하니 반갑더군요 

 

  

 

\"\"

국내는 비닐 포장지를 주기만 했는데

평일이고 한가해서인지

일본직원이 손수 포장을 지원해주었습니다 

 

낚시여행을 하실때  필히 비닐포장지를 달라고 해서 

포장을 하시거나 안전표시 스티커를 달라고 해서 부착을하는 것  

잊지말아아야 하겠습니다

2009년도에는 하늘색 낚시가방이었는데

그러한 지식이 없어 기름 비슷한 것이 묻어있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비닐 포장지는 무료입니다

 

 

 

\"\"

 

일본에 있는 동안 화장품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스킨로션을 가지고 간다는 것을 미쳐 생각지 못해

얼굴이 잔버짐으로 허였습니다

 

전 여행을 다닐때 치약과 치솔은 꼭 가지고 다니는 습성이 있습니다

일회용 치솔은 사용이 불편하더라구요

 

 

 

 

\"\"

나리타공항 출발..

 

 

 

\"\"

기내식으로  점심을 하고

창밖을 보니 눈덥인 산과 구름이 조화를 이루더군요

멋졌습니다

 

 

\"\"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니 역시 어머니품 같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낚시여행 비롯 두번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낚시투어 가능하고

혼자서도 할 수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단지 요번 여행에서 실수를 한 것이

스마트폰 로밍을 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갔다는 것과

음성 번역앱을 사용하지 못했다는거 입니다

 

저는 계룡예술의 전당에서 경비원(보안요원)으로 근무를 하는데

인기 있는 한류가수가 공연을 하면

이른 새벽부터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이 와서

현관에서 대기를 하곤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을때은 스마트폰 음성번역 앱을 사용해서

안내를 하는데 일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4차원언어나, 2차원언어로 다 통하더라구요

 

 

\"\"

대전 도룡정류소로 마중나온 아내와 저녁식사했습니다

철딱서니 없는 남편만나 고생하는 아내보면

모든 것을 다 집어치우고

오로지 가정에만충성 해야하는데

그러하지 못합니다

 

 봄바람난 처녀처럼 다녀온 일본낚시여행

좋은경험 했습니다

 

다음에 좀더 알찬 낚시여행을 꿈꿔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바쁘게 여행기 게시하고 

예당지로 가렵니다 

빵빵하다고 빨리오라 합니다  ~ ♬ 

 

다녀와서 조황정보 올리겠습니다

Today

  • 오늘 본
    상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