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성남지

  • 작성자이학철
  • 등록일2014.03.17 23:34
  • 조회700
 
 

2014.3.17(월)

조우 천지님과 성남지 다녀왔습니다
 

평일이어서  단둘만의 낚시 할 수있는 기회였습니다

포근한 날씨덕에 장척이 아닌 중척으로도

낚아올림이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을 했는데

아직 아닌가 봅니다 ..
 

다녀온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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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 잔교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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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방쪽을 바라보지 않고

바람이 있어 진입로입구에 자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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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남지채비를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오전 10시경 도착을 해서

날씨가 포근해서 오후에는 붕어들이 상층부로

움질일 것이라는 생각에 

처음 차이조구작 명경 14척을 사용했다가

점심 식사후 문주15척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수온상승에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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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척 수심층에는 잡어와 작은떡붕어들의 입질이 있는 것 으로 보아

장척이 아닌 중척에

조만간 손맛을 안겨줄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아마 그때 성남지의 정성기가 되겠지요

늘 그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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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바람이 있었습니다

찌가 바람에 밀리고 대류흐름에 밀려

집어 효과가 다소 부진한 점이 있었지만

잔 붕어의 입질은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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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휨새에 잠간의 즐거움이 있는 천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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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붕어의 몸걸림 입니다

먹이 활동의 시작으로 보아 희 소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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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붕어의 낚아 올림이지만

성남지에서 오랜만에 들어 보는 붕어 입니다

늘 꽝이었걸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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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들어 크기가 조금씩 커지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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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낚아올림의 손맛이 오전 보다는 오후가 좋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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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경이 되니

 바람도 잔잔해지는 듯  했습니다
 

정말 아쉽게

야간근무로 인해

해볼만 한 시간에 철수를 해야만 했습니다
 

조만간 더 큰 기대를 가지고

다시한번 도전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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