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차이사랑방)

예당 교촌 좌대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권오준
  • 등록일2014.03.15 22:53
  • 조회948

쥔장님께서 함께한 그림 올려 중복 되는부분이 있지만

나름데로의 그림 올려 드리겠습니다...

쥔장님 께서 말씀 하신 데로 대안을 찾지 않고 방치 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배스터 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가자고 해서 그냥 대충 떠나보면서

나름데로는 여러구상을 해봅니다...

어떤 자린지는 모르지만 첫번째 해야 할일은 가이드 해준 자리의 정보와 그 정보를

이해하고 낚시할곳의 수심과 척수 그리고 제일 중요한 바닥 지형 체크를 확실하게 해야

되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들 ....

 

예당 봄철 낚시의 관건은 바닥 지형을 알아야 좋은 조황을 기대할수

있다는걸 아시면 날씨의 변덕만 없다면 굿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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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없던 교촌 좌대 선착장이 잘 놓여져 있고 , 낚시 오신분들께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차한잔 서비스도 잊지 않으시고 , 암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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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에 예당에 오면 습관적으로 셋트 낚시를 하게 됩니다..

오래전부터 해오던 방법이라서 그렇겠지만요..

늘 사용하는 떡밥으로 중앙 어수라 휘모리 2 단품으로 먹이는 딸기 글루텐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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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입질이 와 챔질을 해보니 이쁜 토종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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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밤이 아니라 대낮같이 밝은 보름날이 하필 오늘 ...

추운 날씨 , 어제 배수 , 휜한 보름달 밤 12 시까지 해 봤는데 까탈맞은 입질과 손이 얼것 같은

칼 바람이 불어 잠시 쉬고 새벽 5 시쯤에 도전해 보기로 하고 잠을 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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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나와보니 추위서 인지 얼어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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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일기 예보를 들어 보니 오늘 바람이 엄청 불어 댈거라는 예보처럼

새벽부터 바람이 불러데 기대했던 입질은 잔챙이 입질이 대부분이 였고 그 나마

잔챙이 입질이라도 본것이 행운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늘 낚시는 떠날때가 기분이 제일 좋지만 , 오늘은 돌아 오는 길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왜냐하면 일요일 오후에 재 도전을 해볼려고 좌대 예약을 해놨거든요..

향나무숲하고 저하고 둘이서 ....

 

좋은 그림 팍팍 박아 올거니까 기대해 보셔유...

 

이상 \" 박사 \" 였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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